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무료배송

이전 제품다음 제품

상단으로

현재 위치

  1. 게시판 메인

게시판 메인

전체게시판의 제목, 내용 등을 지정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찾기

Q&A

궁금증은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이용안내 FAQ   [more]

  • [] 영광굴비란~~??


     제목을 '영광굴비'로 달았지만 '법성포 굴비'로해야 맞다.

     

     

    영광굴비의 대부분은 법성포에서 생산되며, 영광의 기타지역 에서도 굴비가 나오기는 하나 법성포사람들은 그 맛이 법성포 것만 못하다며 같은 대접 받기를 꺼려한다.

     

    그럼에도 '영광굴비'라 제목을 붙인것은 거개의 사람들이 '법성포 굴비'를 '영광굴비'로 여기고 있으며, 법성포에서도 굳이'법성포 굴비'라 불리길 고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자겸이 진상한 굴비

     

    영광굴비의 명성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고려시대 이자겸이 모반을 꾀하다 1126년 영광으로 유배를 당했는데, 이곳의굴비를 먹어보고 하도 맛있어 인종에게 진상을 하면서 혹 자신이 비겁해 보일까 싶어 생선 이름을(屈非:굽히지 않는다)라고 지어 올렸다는 일화가 있다.

     

     

    영광이 굴비로 유명한 이유

     

    영광이 굴비로 유명한 것은 조기가 많이 잡혔기 때문이다.

    조기가 많이 잡히니 굴비도 많았을 것이고 따라서 영광굴비가 유명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칠산바다에서는 조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80년대 초반부터 어획량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근해에서 잡히는 여타 생선마냥 새끼까지 싸그리 잡아서 씨가 말라 그렇기도 하거니와 어로기술이 발달하여 조기가 칠산 바다에 올라오기 전에 제주나 소흑산도 근해로 나가 조업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칠산바다에는 조기가 없어도 법성포 굴비 가게에는 굴비가 넘쳐난다.

    멀리 부산, 마산, 목포, 군산, 여수등지에서 냉동상태로 들여온 조기를 말린것들이다.

     

    영광굴비는 이렇듯더 이상 '영광의 조기'로 말려지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영광굴비의 명성은 여전하다.

    아니 오히려 그 명성은 더 높아만 가는듯하다

     

    198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법성포에는 굴비가게가 28곳밖에 없었다.

    굴비는 요즘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있는 사람들이나 별미로 먹는 음식이었다.

     

    서울 등 대도시의 소위 '있는 사람들'이 자가용을 몰고와서 사 가거나 영광에 연고지를 둔 사람들이 전화로 부탁해 맛보는 정도에 불과했다.

     

    1990년대 들어 법성포에 굴비가게가 급격히 늘어났다.현재 법성포지역 생활정보 안내 책자에 올라 있는  굴비가게만도 180여곳이며 간판없이 영업하는 가게까지 따지면 300 여곳이나 된다.

     

    1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영광조기 어획량은 급격히 줄었고 영광굴비 소비량은 급격히 늘었다. 조기가 줄면 굴비도 줄고 굴비가게도 줄어야 마땅한 일이 아닌가.

     

     

    조기는 같아도 굴비는 다르다

     

    칠산바다에 조기가 잡히지 않아서 영광굴비가 타지역 조기로 말려진다는 사실은  영광굴비의 명성에 흠집나는 일이 아니라고 법성포 사람들은 주장한다.

     

    웬만한 사람들은 이제 칠산바다에 조기씨가 말랐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며,  그래도 영광굴비가 맛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면 칠산바다 조기나, 제주바다 조기나, 연평도바다 조기나 그맛은 다같고 어디서 그 조기를 말리느냐에 따라 굴비맛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인데...

     

     

    영광굴비가 맛있는 까닭은

     

    첫째...염장법이 독특하다는 데 있다.

     

    일년 넘게 보관하여 간수가 완전히 빠진 천일염으로 조기를 켜켜이 잰다. 이 염장법은 손이 많이가고 조기의 크기에따라 간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일이 까다로워  법성포 외 지역에서는 하지 못하는 염장법이다.

     

    법성포에서는 이를 '섭장' 이라 부르며 외지인에게는  그 소상한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둘째...법성포의 기후조건에 있다.

     

    봄부터 여름사이 법성포의 습도와 일조량은 굴비를 말리는데 적절하다고 한다.

     

    특히 '굴비는 바람에 말린다' 고 할 만큼 바람이 중요한데, 이무렵 법성포에서는 바다쪽에서 북서풍이 불어 굴비 말리는 데에는 더없이 좋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예전엔 위의 두 조건외에 또다른 두 조건이 영광굴비의 맛을 더했다.

    칠산바다는 조기의 산란지여서 영광굴바라 하면 알베기(법성포에서는 이를 '오사리'라 한다)가 기본이었고, 칠산바다에서 법성포 까지는 지척이어서 싱싱한조기를 곧장 염장할수 있었다.

     

    알베기와 싱싱함이라는 두 조건은 칠산바다에 조기가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졌다.

     

    산란지밖의 알 없는 조기를 냉동 상태에서 가져와 굴비를 말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섭장과 바람'이라는 법성포만의 오랜 기술과 독특한 기후조건이영광굴비의 맛과 명성을 유지하는데 부족하지 않음을 법성포 사람은 물론 외지인들도 인정하고 있다.

  • [] 참조기 [yellow croaker] 란 ?


     
    요약
    농어목 민어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Larimichthys polyactis
    분류 농어목 민어과
    체색 등쪽 암회색, 배쪽 희거나 황금색
    산란시기 3∼6월
    서식장소 바다(수심 40∼200m의 바닥이 모래나 뻘인 해역)
    분포지역 동중국해, 타이완, 일본 남부, 한국 등
    참조기 / 농어목 민어과.
    본문

    조기라고도 한다. 《자산어보》에 추수어라 하였고, 《오주연문》에 석수어()라 하였다. 일본명은 Kiguchi이다. 최대 몸길이 40cm이다. 가슴지느러미에서 뒷지느러미에 이르는 몸통 높이가 큰 차이가 없는 긴 사각형이다. 후두부에 골질돌기가 없다. 아래턱에는 어떠한 수염도 없다. 아래턱의 배쪽 앞 부분에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구멍이 6개 있다. 아래턱의 안쪽 이빨이 바깥쪽 이빨보다 크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부의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에서 3분의 2 지점까지 비늘이 덮고 있다. 비늘은 큰 편이다. 꼬리지느러미에도 작은 비늘이 덮여 있다. 뒷지느러미는 기저의 길이가 짧고, 2가시 9연조이다.

    몸 등쪽은 암회색을 띠지만 배쪽은 희거나 황금색에 가깝다. 입술은 붉은색을 띠며, 입 안은 희고 아가미구멍은 검은색을 띤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연한 노란색 또는 갈색을 띠지만, 가슴지느러미·배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선명한 노란색을 띤다.

    연안성 어류로 수심 40∼200m의 바닥이 모래나 뻘인 해역에서 서식한다. 암수 모두 2세어(몸길이 17cm 이상)가 되면 산란을 시작한다. 산란기는 3∼6월이며, 산란장은 중국 연안과 한국의 서해안 일대이다. 산란기 중에는 산란장에 모여 개구리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거나 물위로 튀어 올라오는 습성이 있다. 먹이는 주로 갑각류(젓새우류·요각류·새우류 등) 등의 동물플랑크톤을 먹는다. 저층 트롤어업에 의하여 대부분이 어획된다.

    동중국해, 타이완, 일본 남부, 한국 등의 연근해 등 북서태평양의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민어와는 가슴지느러미의 색깔(민어는 검다)에서 잘 구별되며, 동일 속의 부세와는 뒷지느러미 연조수(부세는 주로 8개)로 식별할 수 있다. . 

  • [] 굴비매운탕 만드는법


     
    ▣ 굴비매운탕
    1, 냄비에 물, 넙적하게 썬 무, 고추장을 넣고 끓인다.
    2, 팔팔 끓으면 비늘을 벗겨 깨끗이 씻어 반으로 토막낸 굴비, 다진마늘, 고춧가루,어슷썬 홍고추, 고사리등을 넣고 무우가 무를 때 까지 끓인다.
    3, 양파,호박을 넣고 한소금 끓인후 , 조미료와 함께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 어슷썬 파, 어슷썬 풋고추를 넣고 슬쩍 끓인후 낸다.
  • [] 영광굴비가 유명해진 유래


     
    백과사전 연관이미지
    영광군
    굴비 한 마리만 있으면 아무리 입맛이 없던 사람도 밥 한그릇쯤은 너끈히 비울 수가 있다. 특히 영광굴비가 유명한 것은 잘 알고들 있는데 굴비에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하니 알아볼 필요가 있다.

    굴비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 조기는 한자로 '조기(助氣)' 라고 하는데 이것도 조기가 기운을 돕는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기는 특히 입맛을 돋우어 줄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발육과 환자나 노인들의 원기 회복에 좋으며, 소화 작용을 도와주는 식품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옛 사람들은 조기와 쌀로 죽을 쑤어 어린이나 환자, 또는 노인들의 영양식으로 많이 이용했다.

    그리고 조기나 굴비 머리 부분에는 돌 같은 딱딱하고 작은 것이 2개 들어 있는데, 민간요법에서는 이것을 잘 볶아서 빻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신장염을 비롯하여 결석증 등에 효ㅘ적이라 하여 자주 쓰였다. 굴비 중에는 특히 유명한 것이 영광 굴비인데, 영광굴비가 유명해진 것에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해온다.

    고려 인종 때 이자겸은 십팔 자(十八子), 즉 이(李)씨가 왕이 될 것이라는 참위설을 믿고 난을 일으키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난은 미수에 그치고 이자겸은 붙들리어 지금의 전남 영광군에 있는 법성포라는 곳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이곳에서 이자겸은 그 기가막힌 맛에 반해 임금께 바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곧 조기를 소금에 절여서 법성포 앞바다의 바람으로 잘 말려 임금께 바쳤다.

    그런데 그는 이때 자신의 이 같은 행위가 자신의 죄를 감면받기 위한 아부행위가 아니라 단지 백성된 도리로서 하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 음식을 '굴비(屈非)'즉 비겁하게 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름지어 바쳤다고 한다.

    바로 굴비에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 [] 영광굴비 VS 유사굴비


       
    1. 참조기 : 석수어(石首魚)라고도 하며 머리중앙에 다이아몬드 돌기가 선명하다.
      비늘의 선이 굵고 몸 빛깔이 호아금색을 띠고 있다.
      입술이 홍색이며 안구 주위가 노랗다.
    2. 부 세 : 길이가 길고 고기 자체가 단단하다.
      비늘 끝에 검은 띠가 있고, 간격이 촘촘하고 참조기보다 맛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말리고나면 뼈만 남을 정도로 형편이 없어 매운탕거리 정도로 쓰인다.
      실물일 경우 배쪽이 황색이라 참조기와의 구분이 어렵다.
    3. 보구치(백조기) : 몸에 비늘이 없어 쉽게 구별이 된다.
      백조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조기 모양을 하고 있으나 몸 빛깔이 전체적으로 멀건 흰색에 가깝다.
    4. 수조기 : 반어라고 하는데 비늘이 뻣뻣하고 등 색깔과 비늘이 검은 편이다.
      머리가 참조기나 부세보다 작다.
    5. 수입조기(침조기 혹은 원양조기) : 수입 참조기는 안구 주위가 붉고 배쪽은 흰색이며 입술은 회백색을 띠고있다. 결정적인 차이점은 머리에 다이아몬드 돌기가 없다.
     
  • [] 굴비 가공과정


     
    조기잡기   경매   선별작업   소금간하기   조기엮기    
       
        씻기   널기   말리기   냉동보관   포장 및 배송
     
    ▷조기잡기

    참조기 잡기는 3월에서 5월사이 제주도와 흑산도를 지나온 조기가 칠산앞바다를 지날때가 절정입니다.
    예전에는 조기가 젓갈을 담글만큼 흔했지만 안타깝게도 요즘은 남획과 환경 오염으로 많이 잡히질 않지만 영광 법성굴비는 예전 그대로의 방식으로 알이 딴딴하게 들어찬 굴비만을 잡는답니다.
    ▷경매

    좋은 굴비가 나오기 위해서는 좋은 조기를 확보하는게 필수적이죠. 매월 음력 15일과 30일 새벽무렵, 조깃배가 출항했다 돌아오면 경매가 시작됩니다.
    경매에서 서로 좋은 조기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한데요, 주고받는 사인은 며느리도 모른다나요?
    ▷선별작업

    큰것은 큰것대로, 작은것은 작은것대로 헤쳐모여~! 법성포 조기마을 사람들의 섬세한 손끝은 단 1C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크기가 큰 조기일수록 상등품이지만 요즘은 큰조기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모인 엄선된 참조기들만이 굴비가 될수 있답니다
    ▷소금간하기

    영광 법성포의 염장법은 대대로 전해오는 비법입니다. 1년이상 묵혀 간수를 뺀 천일염만을 사용해 양쪽 아가미, 입 등에 척척 뿌려지는 소금이 굴비내의 수분을 빼고 적당하게 간이 배게 하는 핵심 기술인 셈이죠.
    타지역에서는 그냥 소금물에 담그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만든 굴비는 물굴비라 해서 맛도 없고 쉽게 살이 부서진답니다.
    ▷조기엮기

    조기 엮기, 쉽게보면 큰코다칩니다. 자연농으로 만들어진 짚단과 노끈을 이용해 절묘하게 엮어내는 굴비엮기는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법성면만의 비법입니다.
    너무 꽉 엮으면 조기가 뒤틀어지고, 너무 헐거우면 쉽게 빠지게 되므로 적절한 힘조절과 특별한 매듭이 비결입니다. 법성면 아주머니들의 노련한 손끝에서 이렇게 엮어진 굴비들을 보면 크기나 정돈됨이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예술~
    ▷씻기

    한번 두번 세번 쫘아악~ 소금에 절여진 굴비는 몇시간 후 물에 씻는 과정을 거칩니다. 무공해 자연수만을 사용해서 소금기와 굴비 겉면의 불순물을 씻어내는 중요한 작업인 셈이죠. 너무 많이 씻으면 조기가 싱거워 지고, 너무 슬슬하게 되면 조기가 짜지고... 역시 이것도 아무나 못합니다.
    ▷널기

    이렇게 잘 씻어진 굴비는 바로 대에 널어서 잠시 물기를 빼게 됩니다. 이렇게 물기가 다빠진 후에야 비로소 굴비가 될 과정을 다 겪은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리기

    영광 법성굴비는 서해바다의 소금과 법성면의 바람과 태양이 만드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같은 조기를 똑같이 가공해서 말리더라도 법성 아닌곳에서 말린 굴비는 제맛이 나질 않고 곧 썩어버린다는데, 적당한 습도와 일조량, 그리고 법성면 사람들의 정성이 깃들여야 진짜 영광굴비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냉동보관

    예전에는 보관이 어려워 오래 말린 굴비를 만들었지만, 요즘은 적당히 말려 수분이 많은 굴비를 선호하기 때문에 냉동보관은 필수적입니다. 천연수에 샤워하고 일광욕까지 한 굴비들은 이제 이 냉동창고에서 잠자다가 우리들 식탁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포장 및 배송

    크기나 건조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만들어지는데요, 주문에 따라 이것들은 각기 다르게 포장되어 나가게 됩니다. 조기는 상온에서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통 압축 우드락을 이용한 냉동포장을 하게 되며, 전국적인 배송망을 통해 24시간 내에 주문하신 분의 댁까지 신선하게 배송됩니다.
     
  • [] 영광 법성포 굴비의 유래


     조기라는 이름은 중국어의 종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종어라는 발음이 급하게 발음돼서 조기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그전에 우리나라에서는 머리에 돌이 있다하여 석수어라고 하였는데 조기라 부르게 된 후에는 사람의 기를 돕는 생선이라는 뜻으로 조기라고 하였습니다.

     

    고려말 인종때 척신으로 세도를 부리던 이자겸은 반대파가 꾸민 음모에 말려 정주(지금의 영광)에 유배되었는데 굴비에 맛들인 이자겸은 사위인 인종에게 정주굴비라고 써서 진상하였으며, 곧 무실한죄에 굽히거나 비뚤어지지 않고 태연자약 하게 살고 있다는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 이것이 오늘날까지 굴비라는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대1 상담

비공개로 1대1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시간: 오전10:00 ~ 오후 18:00시
주말,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굴비마을

365 CS 고객센터

상담시간: 오전10:00 ~ 오후 18:00시
주말,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080-356-5000

010-4617-1191